유형별 전시

사진

대한민국 최초의 수신사 김기수

사진 / 1876

1876년 수신사에 임명된 근대 대일교섭의 첫 사절인 김기수

김기수는 사절 단원 76명을 인솔하여 일본에 체류하면서 개화한 일본의 문물, 즉 전신과 철도의 가설, 군함과 대포의 제조를 비롯하여 군사·기계·학술·교육 등의 시설을 관람하였으며 그의 일본 견문기는 『일동기유(日東記游)』, 『수신사일기(修信使日記)』에 나타나 있다. (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)

*수신사(修信使) : 조일수호조규(朝日修好條規, 강화도조약) 체결직후 조선정부가 1876년부터 1882년 까지 일본에 파견한 외교사절

조·독 수호통상조약 체결 후 기념촬영

사진 / 1883

 

주한 미국 공사관

사진 / 1883

1883년 5월 한양 정동(貞洞)에 개설된 대한제국 미국공사관 모습

 

최초의 견미사절단(보빙사) 민영익 일행(1883.6)

사진 / 1883

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의 체결 후 이듬해 공사 푸트(Foote,L. H.)가 내한하자 이에 대한 답례와 양국간 친선을 위하여 미국에 파견한 사절단으로 전권대신 민영익(閔泳翊), 부대신 홍영식(洪英植), 종사관 서광범(徐光範), 수원 유길준(兪吉濬)·고영철(高永喆)·변수(邊燧)·현흥택(玄興澤)·최경석(崔景錫) 등과 중국인 오례당(吳禮堂), 일본인 미야오카(宮岡恒次郎), 미국인 로웰(Lowell,P.) 등 모두 11인으로 구성되었다. (한국민족문화대백과, 한국학중앙연구원)

 

대한제국 주한 영국 공사관

사진 / 1884

1884년 4월 영국영사관 개설, 1890년 5월 착공, 1891년 5월 준공, 1898년 공사관 승격(소재지: 정동 4번지)

영국공사관은 미국공사관 다음으로 두 번째 정동(貞洞)에 들어섰으며, 현재까지 당시 건물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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